"3000원으로 1200만원 번다"…'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입력 2024-03-14 16:51   수정 2024-03-14 16:59


유명 가수가 공연 표를 판매하는데 NFT를 활용하고, 텀블러를 챙겨가면 NFT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유명 커피 브랜드에서 한창이다. NFT를 가진 사람들이 수익을 나눠 가지는 캐릭터 상품도 인기다. 일상 속 존재감이 커지는 NFT는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 토큰'을 뜻한다. 희소성에 가치를 부여해 그 값을 매긴다. 그래서 ‘단돈 3000원으로 1200만 원을 번다’는 믿기지 않는 문장도 이 세계에서는 현실이 된다. 적은 돈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공짜로 한 투자에서도 200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알면 알수록 혹하는 NFT 세상을 '놀면서 돈 버는 NFT 실전 투자'에서 투자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념과 용어 설명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 투자에 있어서 유용한 정보까지 직접 캡처한 사진과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현재 시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업계 리더들의 인터뷰와 성공한 프로젝트의 시작과 몰락에서 재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터뷰와 사례들을 통해 NFT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성공한 투자자들의 노하우를 통해 미래의 투자법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첫 장인 'Part 1'에선 NFT 투자 성공 사례를 다룬다. 단순히 노래와 게임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으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한다. 'Part 2'에선 NFT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더불어 투자를 위한 준비 과정을 직접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풀어준다. 'Part 3'에서는 투자의 실전을 다루는데 NFT의 종류를 분석하거나 다양한 투자 전략을 알아본다. 더 깊이 있게 NFT 투자에 관해 알게 해준다. 'Part 4'에선 성공한 프로젝트인 블루칩을 분석한다. 그들의 시작과 몰락, 재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Part 5'에서는 전업 투자자가 경험에서 얻은 유익한 노하우까지 담아냈다.

기자 출신으로 유명 증권사에서 금융 파생상품을 다루는 김정혁 씨와 국내 최대 NFT 커뮤니티인 '서치파이' 설립자 이정진 씨가 책을 함께 썼다. 이 씨는 포브스가 선정한 '웹 3 이너서클'에 선정될 정도로 NFT 관련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